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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CJ CGV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 멀티플렉스 영화관 부문에서 8년 연속 1위에 올랐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연간 3만명이 넘는 소비자가 참여해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고객 충성도 등을 평가하는 신뢰도 높은 브랜드 조사다.
CJ CGV는 극장의 기본 가치인 영화 관람 외에도 다양한 문화 체험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 ‘컬처플렉스’로써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한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고 28일 전했다.
지난 7월 새롭게 문을 연 CGV용산아이파크몰에는 세계 최초 기술 융합관 ‘4DX with ScreenX’, 멀티플렉스 세계 최대 규모의 ‘IMAX 레이저’ 등의 신개념 상영관을 선보였다.
신개념 만화카페 ‘롤롤(lolol)’, VR(가상현실) 및 체감형 스포츠(Virtual Sports) 게임 공간 ‘V버스터즈(V BUSTERS)’, 버스커 음악 공연 공간 ‘버스킹 라이브(BUSKING LIVE)’ 등 극장 로비에서 영화 관람 전후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차별화된 문화 공간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사진 제공 = CGV]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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