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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정겨운이 오는 9월 일반인 여성과 결혼한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28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정겨운의 예비신부는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한 미모의 음대생으로, 두 사람은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결혼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정겨운과 신부에게 많은 축하와 따뜻한 격려 부탁드립니다"고 당부했다.
정겨운은 9월 30일 서울 근교에서 양가 가족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정겨운은 27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박현준 역으로 출연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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