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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정상훈이 케이블채널 tvN '알바트로스' 첫 게스트로 발탁됐다.
29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정상훈은 지난주 '알바트로스' 촬영을 마쳤다. '알바트로스'는 9월 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알바트로스'는 고정 출연자 안정환, 추성훈, 유병재와 매 회 달라지는 게스트가 두 팀으로 나뉘어 알바 청춘들의 하루를 대신하고 그들의 꿈, 일상을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자신의 때를 기다리며 한 번 날개를 펼 때 가장 멀리, 가장 높이 나는 새를 뜻하는 '알바트로스'의 제목처럼 20년 무명 생황을 딛고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정상훈이 첫 발을 떼는 프로그램에 의미 있는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정상훈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 안재석 역을 맡아 윤성희 역의 이태임과 천연덕스러운 불륜 연기를 선보였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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