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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워너원이 데뷔곡 '에너제틱'(Energetic)으로 파죽지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무려 13관왕을 달성했다.
워너원은 30일 오후 방송된 MBC뮤직 '쇼챔피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선미의 '가시나', 엑소의 '코코밥'(Ko Ko Bop), 여자친구의 '귀를 기울이면', 윤종신의 '좋니' 등 쟁쟁한 후보곡들을 꺾고 이룬 쾌거였다.
이로써 워너원은 13관왕을 올렸다. 지난 7일 데뷔 이후 약 3주 동안 이룬 기록이다. 인기 돌풍을 일으키며 음악 방송 1위 트로피를 싹쓸이했다.
특히 이날 '쇼챔피언'에서는 첫 번째 미니앨범 '1X1=1(TO BE ONE)' 타이틀곡 '에너제틱'을 비롯해 방송 최초로 '이 자리에', '워너비'(Wanna Be (My Baby)) 무대를 공개하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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