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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킬러의 보디가드’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킬러의 보디가드’는 8월 31일 하루 동안 8만 1,187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22만 864명이다.
‘킬러의 보디가드’는 세계 최고의 엘리트 보디가드(라이언 레이놀즈)가 국제사법재판소의 증인으로 채택된 킬러(사무엘 잭슨)를 의뢰인으로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브로맨스 제로, 케미 0%의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데드풀’의 라이언 레이놀즈와 ‘킹스맨’ ‘어벤져스’의 사무엘 잭슨의 ‘환장케미’가 관객을 사로 잡았다. GV 골든 에그지수 99%와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2의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흥행 전망을 밝혔다.
‘발레리안’ ‘아토믹 블론드’ 등 신작 외화가 별다른 힘을 못쓰면서 ‘킬러의 보디가드’는 이번 주말 흥행 정상을 차지할 전망이다.
[사진 제공 = 제이앤씨미디어그룹]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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