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KBS 2TV '개그콘서트' 측이 신종령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개그콘서트' 관계자는 1일 마이데일리에 "신종령이 '개그콘서트' 고정 출연진이 아니다. 이번 주에는 출연하지 않는다"며 "법적으로 문제가 있으면 방송국 차원에서 제재가 가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신종령은 홍대 인근의 클럽에서 만취한 채 난동을 부려 특수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오전 5시20분쯤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힙합클럽에서 만난 A씨를 이유 없이 때리고 의자로 내리쳤으며, 말리던 B씨도 폭행한 혐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