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컴백 제빵왕 서지니…"이번엔 단팥빵이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제빵왕 서지니'가 돌아온다.

1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5회에서는 득량도 4형제가 화덕 요리에 본격 도전한다.

지난 시즌 이서진이 직접 만들어 다소 어설펐던 화덕이 이번 바다목장 편에선 제대로 갖춰져 있어 '제빵왕 서지니'의 솜씨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삼형제와 이제훈은 단팥빵 만들기에 도전한다. 에릭의 아바타 셰프가 된 윤균상의 요리 도전기가 펼쳐져 따뜻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바다목장 편은 업그레이드 된 설정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사다리와 파라솔이 갖춰진 배 서지니호를 타고 물 놀이에 나서고, 냉장고가 생기면서 보다 다채로운 요리들이 펼쳐지고 있는 것.

'삼시세끼'는 1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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