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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동거' 블락비 지코 "피오, 산다라박 엄청 좋아했다"
2017-09-01 22:57:07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블락비 멤버 지코가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에 깜짝 출연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에서는 지코의 대기실을 찾은 산다라박과 피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코는 산다라박의 방문에 "피오가 블락비 데뷔 전부터 선배를 엄청 좋아했다. 산다라박 양말까지 신고 그랬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산다라박에게 "너무 귀여우시다. 생각보다 엄청 아담하다"라고 얘기했다.
[사진 =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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