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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깔끔한 시우민과 자유분방한 강다니엘의 케미가 화제를 모았다.
4일 밤 방송된 MBC 3부작 예능 '이불 밖은 위험해' 2화에서는 엑소 시우민과 워너원 강다니엘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강다니엘의 룸메이트 시우민은 모두가 잠든 사이 숙소를 찾았고, 도착하자마자 숙소의 청소 상태를 점검하는 세심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시우민은 방 곳곳 널브러진 강다니엘의 흔적에 "젖은 수건이 많았다. 옷더미들도 많았다. 정리가 안 돼있으면 스트레스를 받는다. 보기 싫으면 내가 치운다"라며 머리를 쥐어뜯었다.
또 시우민은 잠에서 깬 강다니엘에 "내가 조금 치웠다. 옷이 젖었더라"라고 전했고, 강다니엘은 "이거 물놀이한 옷이다"라며 해맑게 웃었다.
이에 시우민 "왼쪽 세면대는 내가 쓰겠다"라며 자신의 공간을 확보했고, 샤워 후 강다니엘에 "빨랫감을 놓는 곳은 따로 없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강다니엘은 시우민에 "내가 생각만 하는 걸 행동으로 옮기시는 거 같다"라며 감탄했고, 잠에 들기 전 시우민과 야식을 먹으며 맥주를 마셨다.
특히 강다니엘은 시우민이 잠든 틈을 타 이불을 챙겨 1층 소파로 잠자리를 옮겼고, 제작진에 "내가 잠버릇이 심하다. (시우민이) 스케줄 하고 오셔서 피곤하실 텐데 깨실까 봐 밑으로 내려갔다"라며 배려있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 MBC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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