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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선수촌병원으로부터 '부상예방과 체력관리를 위한 야구선수 가이드북' 책자를 기증받아, 전국의 초.중.고.대학 야구팀에 무료로 배포한다"라고 5일 밝혔다.
협회는 이 책자에 대해 "2015년 KBO 육성위원회를 통해 발간된 '부상예방과 체력관리를 위한 야구선수 가이드북'의 개정판으로, 15개 분야의 부상예방 훈련법과 과학적인 트레이닝 방법이 추가돼, 유소년 야구선수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평소 건강한 체력관리를 위한 가이드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의학 지침서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부터 시행되는 투구 수 제한과 동계기간 시합금지 등의 제도시행에 대비해 비 시즌 실내교육 교재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책자의 대표저자 한경진 원장은 LG 트윈스에서 10여년의 트레이너 노하우와 학문적 연구를 기반으로 전문 재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메이저리거인 오승환, 류현진의 전문적인 재활치료를 통해 성공적인 그라운드 복귀를 이끈 바 있다.
책자의 본문을 요약하면 ▲1장 야구선수의 체력관리 ▲2장 야구의학과 스포츠 과학 ▲3장 야구선수의 주요 손상 ▲4장 야구선수의 필수 운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1장과 2장은 선수·부모님·지도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고 질문이 많았던 내용 위주로 기술했다.
3장은 야구 손상관리에 대한 의학적 지식, 4장은 야구를 포함한 모든 운동 선수들이 꼭 알고 있어야 할 필수운동으로 사진과 함께 운동 방법이 담겨져 있다.
이번에 개편된 책자는 지난 2015년 KBO를 통해 무료 배포됐던 '부상예방과 체력관리를 위한 야구선수 가이드북'의 일반인 구매 요청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시중 서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앞으로도 건강한 대한민국 유소년 야구선수 육성과 저변확대를 위한 현장소통과 지원정책 연구를 이어갈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사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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