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킹스맨: 골든 서클’이 전국 모든 극장에서 업그레이드 포맷 상영을 확정했다. 오는 9월 27일부터 IMAX를 비롯, 스크린X, 4DX 등 다양한 상영 포맷으로 관객을 만난다.
그동안 IMAX, 스크린X, 4DX 등 업그레이드 포맷은 주로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상영했지만, ‘킹스맨: 골든 서클’은 최초로 전국 극장 업그레이드 포맷 상영을 결정했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바로 눈 앞에서 펼쳐지는 듯한 생생한 액션으로 '킹스맨 유니버스'를 경험할 수 있는 IMAX, 삼면 스크린에 둘러싸여 골든 서클과 정예 스파이 조직의 대결 사이에 실제로 들어온 듯한 생동감의 스크린X, 그리고 리드미컬한 액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오감체험의 4DX 등 전국 상영관에서 관객들의 기호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로, 9월 27일 개봉한다.
[사진 제공 = 20세기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