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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오스카 여신’ 제니퍼 로렌스가 베니스의 레드카펫을 아름답게 물들였다.
제니퍼 로렌스는 5일(현지시간) 제74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신작 ‘마더!’로 레드카펫을 밟았다.
그는 ‘마더!’에서 호흡을 맞춘 하비에르 바르뎀 등과 함께 환한 미소를 띄우며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자신의 애인이기도 한 대런 아르노프스키 감독의 ‘마더!’는 평화롭던 가정에 초대받지 않은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베니스영화제 상영 이후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92%의 신선도를 기록했다.
‘마더!’는 10월 19일 한국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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