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곽경훈 기자] 삼성 김한수 감독이 10일 오후 광주광역시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삼성 경기에서 9-6으로 승리한뒤 마운드에서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삼성은 전날 재역전패를 설욕했다. 2연패를 탈출하면서 50승77패4무로 9위. 선두 KIA는 2연승을 마감했다. 77승49패1무.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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