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이범호가 연타석홈런을 터트렸다.
KIA 이범호는 13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SK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에 7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8-5로 앞선 7회초 2사 2루서 SK 채병용에게 풀카운트서 6구 138km 패스트볼을 공략, 비거리 110m 좌월 투런포를 뽑아냈다. 시즌 22호,
이범호는 12일 경기서 결정적인 그랜드슬램을 기록했다. 이날도 5회초 2사 1루서 김태훈에게 우월 투런포를 터트렸다. 2경기서 홈런 3방을 가동했다.
KIA는 7회말 현재 SK에 10-5로 리드.
[이범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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