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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이지혜가 결혼소감을 전했다.
22일 밤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이지혜의 결혼식 뒷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샵 출신 이지혜는 지난 18일 제주의 한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신랑은 3세 연상의 일반인으로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훈남이다.
이지혜는 이날 공개된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결혼을 했다. 얘기를 듣고 웃는 분도 많으실 것 같다"며 "오래 걸렸지만 좋은 짝을 만났다. 늦게 만난 만큼 최선을 다해서 잘 살아보도록 하겠다"고 시청자에게 인사를 남겼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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