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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인기 스타 윤아의 중국 팔로어가 날로 늘고 있다.
윤아(27)의 중국 시나닷컴 웨이보(SNS) 팔로어가 최근 460만명을 돌파했다고 중국 인터넷 매체 포위다런(捕娛達人)이 지난 2일 보도했다.
중국 매체는 윤아가 중국 웨이보에 큰 관심을 쏟으며 팬들을 관리하면서 팔로어가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있다고 밝히면서, 윤아가 비교적 자주 중국 웨이보에 글과 사진을 올리면서 중국어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지난해 중국 드라마 '무신 조자룡'에 출연하며 높은 인기를 현지에서 모은 윤아는 중국 대륙과 대만, 홍콩을 자주 드나들면서 팬 사인회 등을 통해 중화권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도 자주 마련하고 있다.
한편 최근 머리를 짧게 자른 인기 스타 윤아는 중국어를 잘 구사하는 한국 스타로 정평이 나 있으며, 중국 팬들에게 늘 밝고 화사하고 쾌활하며 상냥한 이미지를 강하게 전하고 있다.
[윤아 소식 전한 중국 매체(위), 윤아의 시나 웨이보(아래). 사진 = 중국 푸위다런 캡처]
현경은 기자 hke1020@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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