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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보이그룹 인피니트의 성종이 소속사 사장님에게 간곡한 부탁을 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주간아이돌'에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개국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인피니트의 성열, 동우, 성종이 출연했다.
이날 성종은 "요새 스케줄이 없어 한가하다. 사장님에게 '개인 스케줄을 달라. 예능 잘 할 수 있다'고 말했다"며 "하지만 사장님은 '연습을 더 하라'고 얘기하셨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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