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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트로스' 안정환, 피자집서 어질 "어우 배고파"
2017-10-18 20:37:44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알바트로스' 안정환이 피자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알바트로스'에는 유병재와 안정환이 피자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병재는 능숙한 솜씨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그는 어린 아이가 있는 가족 단위 손님들에게 살갑게 응대를 했다.
안정환은 불안한 모습으로 "이거 다 적어놓고 해야겠다"라고 말했고 여러 피자의 모습에 "아우 맛있겠다. 배고픈데?"라며 어지러워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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