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동부가 한 시대를 함께했던 박지현에 대한 은퇴식을 실시한다.
원주 DB는 오는 22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인천 전자랜드와의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지난 시즌을 끝으로 15년간의 프로선수생활을 마감한 박지현의 은퇴식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펼쳐지는 은퇴식에서는 은퇴기념영상 상영과 구단에서 준비한 순금상패, 기념피규어와 스포츠아트 작가인 광작가와 협업해 제작된 일러스트 기념액자가 전달될 예정이다.
2002년 중앙대를 졸업하고 신인 드래프트에서 4순위로 오리온(당시 오리온스)에 입단한 박지현은 이후 창원 LG를 거쳐 지난 2009년 DB로 이적해 활약해왔다. 프로 통산 13시즌 643경기에 출전해 4,019득점 1,151리바운드 1,96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특히 2011-2012시즌에는 김주성, 윤호영, 로드 벤슨으로 구성된 트리플 포스트, 황진원과 함께 맹활약하며 팀에 최단기간 정규리그 우승을 안겼다. 더불어 16연승과 시즌 최다승(44승). 8할승률 등 수많은 기록을 함께 하는 등 KBL의 새로운 역사를 쓰는데 큰 역할을 했다.
한편, 박지현은 은퇴 후 스카우트 전력분석으로 DB에서 제2의 농구인생을 진행하고 있다.
[박지현(상), 박지현 일러스트(하). 사진 = 마이데일리DB, DB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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