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지은희(한화)가 단독 선두로 타이완 챔피언십을 출발했다.
지은희는 19일(이하 한국시각) 대만 타이베이 미라마 골프 컨트리클럽(파72, 642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스윙잉 스커츠 LPGA 타이완 챔피언십 1라운드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 6언더파 66타를 쳤다.
지은희는 김세영(미래에셋),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메간 캉(미국) 등이 형성한 공동 2위 그룹에 3타 앞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지은희는 지난 2009년 7월 US 오픈 이후 우승이 없다. 이번 대회서 투어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지은희는 1~2번 홀 연속 버디로 출발해 7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전반에만 3타를 줄였다. 이후 10~11번 홀에서 다시 연속해서 버디를 잡았고, 마지막 18번 홀도 버디로 장식하며 2위와의 격차를 벌렸다.
한편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신지은(한화)은 2언더파 공동 5위에 위치했다. 이정은은 이븐파 공동 15위, 최나연(SK텔레콤), 양희영(PNS창호)은 1오버파 공동 21위에 올랐고, 유소연(메디힐), 이미림(NH투자증권), 유선영 등은 2오버파 공동 33위로 뒤를 따랐다. 박성현(KEB하나은행)은 4오버파 공동 57위에 그쳤다.
[지은희. 사진 = AFPBBNEWS]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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