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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LA 핫가이와 운명적인 만남을 가졌다.
2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내방 안내서'에서 박나래는 LA로 방 바꾸기 여행을 떠났다.
박나래는 서핑 배우기에 나섰다. 그 사이 옆에 서 있던 근육질의 핫가이에게 시선을 빼앗겼다. 박나래는 기대감을 가지고 "당신 서핑 강사냐"고 물었지만, "아니다"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박나래는 "자꾸 시선이 가네"라면서 아쉬워했다.
그러나 잠시 후 그 남자는 서핑 가게 사장을 부탁으로 박나래의 서핑 강사가 됐다. 데빈은 친절하고 유쾌하게 나래에게 서핑을 알려줬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나래는 "정말 영화 같지 않냐"며 소녀처럼 두 손을 모았다.
박나래는 데빈의 도움을 받아 계속 서핑을 시도했지만, 매번 실패했다. 그럴 때마다 데빈은 나래를 도와줬다. 데빈은 짧은 순간 박나래가 서핑에 성공했던 것을 두고 엄지를 치켜 세웠다. 이후 박나래는 조개 껍질로 하트를 그려 데빈에게 보여줬다. 데빈은 그 위에 'I'를 아래에 하트를 그려 박나래를 감동케 했다.
박나래는 "여자 친구 있냐"고 물었고, 데빈은 없다고 답했다. 이에 박나래는 "술 마시는 거 좋아하냐"면서 데빈을 자신의 맥주 파티에 초대하고 약속, 도장, 사인까지 받았다. 그리고 '우리는 운명이야'라고 외쳤다. 데빈은 웃었다. 박나래는 "그 영화의 엔딩은 어떻게 될까요"라며 "너무 흥미진진하지 않습니까"라고 기대했다.
[사진 = SBS '내방 안내서'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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