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올해 US 오픈 우승자 브룩스 켑카(미국)가 산뜻한 출발을 했다.
켑카는 26일(이하 한국시각) 중국 상하이 서산 인터내셔널 골프클럽(파72, 7266야드)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HSBC 챔피언스(총상금 975만 달러) 첫날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쳤다.
켑카는 키라덱 아피반랏(태국), 가빈 그린(말레이시아) 등 공동 2위 그룹에 한 타 앞선 단독 선두로 대회를 출발했다. 켑카는 이번 대회에서 개인 통산 3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캡카는 14번 홀에서 첫 버디를 잡은 뒤 16~17번 홀 연속 버디와 18번 홀 이글로 기세를 높였다. 이후 후반 첫 홀인 1번 홀에서 다시 버디를 잡았고, 3번 홀 보기를 4번 홀 버디로 만회했다. 그리고 7~8번 홀에서 다시 연속 버디를 잡아 단독 선두에 올랐다.
세계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4언더파 공동 11위에 올랐고, 류현우는 제이슨 데이(호주)와 함께 3언더파 공동 21위에 위치했다. 김시우(CJ대한통운)는 1언더파 공동 31위에 그쳤다.
[브룩스 켑카. 사진 = AFPBBNEWS]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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