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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 '짠내투어'가 ''SNL코리아 시즌9' 후속으로 방송된다.
tvN 측은 27일 마이데일리에 "'짠내투어'가 11월 25일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SNL코리아'의 폐지설과 관련해선 "논의 전"이라며 "11월 3째주를 마지막으로 아홉 번째 시즌이 종영된다"고 설명했다.
'짠내투어'는 정해진 예산 안에서 여행을 하며 스몰럭셔리 체험을 함께 해보는 여행 예능 프로그램으로 박명수, 김생민, 박나래, 정준영, 여회현이 등이 출연한다.
[사진 = '짠내투어' 예고편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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