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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믹스나인' 이달의 소녀 1/3 전희진, 김현진, 조하슬이 미모로 심사위원 자이언티를 사로잡았다.
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믹스나인' 2회에서는 양현석과 스페셜 심사위원인 자이언티가 함께 두 번째 기획사 투어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방문한 자이언티는 '이달의 소녀 1/3'의 멤버 전희진, 김현진, 조하슬이 등장하자마자 예쁜 비주얼에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달의 소녀 1/3 전희진, 김현진, 조하슬은 에이핑크의 '미스터 츄'(Mr. Chu) 무대를 상큼하고 사랑스럽게 소화해 각자의 매력을 맘껏 선보였고, 이후 전희진과 김현진은 연습생 버스에 탑승하게 됐다. 전희진은 특히 두 번째 기획사 투어 중 대국민 영업 사전투표 1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해 말부터 매월 한 명씩 솔로 음반과 함께 멤버를 공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두 번째 유닛인 이달의 소녀 오드아이써클이 리패키지 앨범 '맥스 앤 매치'(Max&Macth)로 미국 아이튠즈 K-POP 앨범차트 2위에 오르는 등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JTBC '믹스나인'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JT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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