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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쇼! 음악중심'과 '무한도전'은 일주일 더 기다려야 한다.
18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쇼! 음악중심'과 '무한도전'은 결방하고, '나 혼자 산다'와 '무한도전'의 재방송인 스페셜 편이 전파를 탄다.
MBC노조 총파업이 종료됐지만, 촬영 및 편집, 출연진 스케줄 등의 문제로 정상 방송까지는 일주일 가량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오는 25일에는 재개될 전망이다.
앞서 '무한도전'의 경우 멤버들이 한강에 모여 녹화를 진행한 사실이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이 한껏 고조된 바 있다.
다만 이날 밤 11시 15분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은 정상적으로 재개될 예정이다.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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