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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이판사판'의 박은빈이 강렬하게 등장했다.
22일 밤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이판사판'(극본 서인 연출 이광영)은 한 중학생이 겁탈을 당하고 살해 당하는 사건이 전파를 타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이정주(박은빈)는 이정주은 법원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고등학생으로 첫 등장했다. 정주는 '그만 하고 돌아가라'는 직원의 말에도 자리를 지키다 문서를 훔쳐 화장실에서 훼손해 눈길을 끌었다.
장면이 현실로 전환됐다. 판사인 정주는 법원으로 향하던 중 가방 소매치기를 당했고, "내 가방 내놔"라며 신발을 던졌다. 이 신발에 의현이 맞았다.
[사진 = SBS '이판사판'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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