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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진행된 MBC 새 월화드라마 '투깝스'(극본 변상순 연출 오현종)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조정석과 혜리가 14살 나이 차이에 대해 이야기했다.
'투깝스'는 사기꾼의 영혼이 빙의된 한 강력계 형사와 까칠한 여기자의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 수사 로맨스 드라마다. 조정석이 형사 차동탁, 김선호가 사기꾼 공수창 역이다. 혜리가 사회부 기자 송지안, 임세미가 소매치기 고봉숙으로 분한다.
32부작 27일 밤 10시 첫 방송.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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