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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김생민이 배우 권혁수의 영수증 분석 중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에 따르면 권혁수는 최근 진행된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 녹화에 2대 공감요정으로 출연했다.
녹화 당시 권혁수는 등장하자마자 개인기를 방출 하며 스튜디오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권혁수의 한마디 한마디에 웃음을 빵빵 터트리는 송은이, 김숙과 달리 상대적으로 개인기 빈부격차를 느끼던 김생민은 "개인기는 큰 소득 그뤠잇"이라고 반응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통장요정 김생민을 당황스럽게 만든 것은 다름아닌 권혁수의 영수증 내역이었다. 권혁수의 영수증 항목을 세세히 분석하던 김생민이 생전 듣지도 보지도 못한 황당한 항목을 발견하고 표정이 굳어버린 것. 바로 브라질리언 왁싱 9만원 지출이었다. 송은이, 김숙의 적나라한 설명을 듣고 얼굴이 한껏 붉혀진 김생민은 "권혁수 씨는 지금 가랑이를 관리 하는 건가요?"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권혁수는 가랑이 관리 전의 느림보 발걸음과 가랑이 관리 후의 날랜 발걸음을 비교해 보이며 왁싱 전도사로 나섰다. 이를 듣고 한참 고민하던 김생민은 "저는 (브라질리언 왁싱이) 9만원이 들어서 싫어요"고 답했다.
'김생민의 영수증' 2회는 오는 12월 3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K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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