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뉴이스트W가 감사의 뜻을 보냈다.
뉴이스트W는 최근 패션지 퍼스트룩의 12월호 커버 모델로 발탁,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단체 컷과 더불어 JR, 백호, 아론, 렌의 개인별 흑백 컷까지 총 5가지 버전의 커버를 완성했다.
촬영 뒷이야기도 공개됐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뉴이스트W가 공연 연습과 글로벌 활동 준비를 하면서 바쁜 시간을 쪼개 이번 화보 촬영을 함께 하게 됐다"라며 "그런데 촬영 당일 급작스럽게 찾아온 겨울 비와 뚝 떨어진 기온 때문에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을 텐데도 긴 촬영 시간 동안 누구 하나 흐트러짐 없이 한 컷 한 컷 모두 최선을 다했다. 서로서로 격려하고 파이팅하는 모습에 스태프들이 감동했다"라고 밝혔다.
이어진 인터뷰에선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11월 29일 열린 '2017 MAMA'(Mnet Asia Music Award)에서 '2017 디스커버리 오브 이어' 를 수상하는 등 올해 드디어 지난 6년간의 노력의 빛을 발휘한 뉴이스트W.
이들은 한 마디 한 마디에 자신의 생각을 신중하게 담아내고, 올해 자신들에게 찾아온 반가운 기회를 잡을 수 있게 도와준 고마운 사람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고 한다.
[사진 = 퍼스트룩]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