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자랜드 선수단, 모기업 CF 출연… 268회 방영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전자랜드 선수들이 모기업 CF에 출연했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는 1일 구단 최초로 소속 선수단이 참여한 CF를 공개했다.

전자랜드는 창립 29주년을 맞아 농구단 선수 및 감독과 구단 어린이 치어리더를 출연 시켜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인천 전자랜드는 "이번 광고는 다양한 매장 행사 이벤트와 평소에 보기 힘든 유도훈 감독의 분장과 선수들의 화려한 의상, 코믹스런 콘티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며 "선수단이 출연한 광고는 12월 한달간 지상파 3사 및 종합 편성 채널, 뉴스 채널, 스포츠 채널을 통해 총 268회 방영 된다"고 전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선수단 CF 첫 방영을 기념해 구단 전용 어플 및 페이스북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9일 오후 5시 창원 LG와 인천 홈경기에서 하나투어 선수와 함께 하는 팬투어 태국 파타야 여행권, 나은병원 종합 검진권, 에몬스 가구 교환권, 위니아 공기 청정기, 린나이 전기렌지, 캐리어 에어컨을 CF 출연 선수가 직접 증정하는 경품 대잔치를 실시 한다.

[사진=인천 전자랜드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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