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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클럽' 박주미, 새로운 단원으로 등장 '강호동의 첫 사랑'
2017-12-01 23:19:29
[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배우 박주미가 '백조클럽'의 새로운 단원으로 등장했다.
1일 밤 방송된 '발레교습소 백조클럽' 2회에서는 배우 박주미, 오윤아, 성은, 왕지원, 걸그룹 우주소녀 성소의 발레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단장 서장훈은 "저희 '백조클럽'에 새로운 단원이 들어온다"고 중대발표를 했다. 이어 서장훈은 "이 분은 강호동의 첫 사랑이었다"라는 힌트를 줬다.
잠시 후 박주미가 등장했고, '백조클럽' 4인방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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