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LPGA가 결승에 올랐다.
KLPGA는 2일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 컨트리클럽(파72, 6400야드)에서 열린 2017 더 퀸즈 2라운드 싱글 매치 9경기서 8승1패를 거뒀다. 승점 16점을 추가, 24점으로 결승에 올랐다. KLPGA는 2년 연속 우승을 노린다.
KLPGA는 김하늘이 LET(유럽여자프로골프) 멜리사 리드의 기권으로 가볍게 승점을 챙겼다. 이정은, 오지현, 김지현(한화), 김지현(롯데) 김자영, 김해림, 고진영이 잇따라 JLPGA, LET, ALPG(호주여자프로골프) 선수에게 이겼다. 그러나 배선우는 스즈키 아이에게 1홀 차로 졌다.
3일에는 KLPGA와 JLPGA의 결승, LET와 ALPG의 3-4위전이 열린다. 포섬 매치로 진행된다.
[KLPGA 선수들. 사진 = KLPGA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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