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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판타지오가 스타 발굴에 나선다.
판타지오는 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2018 판타지오 전국 오디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배우 김성균, 강한나, 서강준, 공명, 걸그룹 헬로비너스, 보이그룹 아스트로, 걸그룹 위키미키, 보이그룹 워너원 옹성우 등이 소속된 판타지오가 이번 오디션을 통해 제2의 서강준, 최유정을 찾는 것.
2018 판타지오 전국 오디션은 대전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제주, 광주, 청주, 인천, 원주 그리고 서울까지 총 9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성별, 국적 관계 없이 키즈(5세~11세), 아이틴(12세~18세), 액터스(19세~29세)를 대상으로 하며 컬, 랩, 댄스, 연기, 외모 등 장르불문 모든 분야에서 진행된다.
전국 오디션 1차에 합격한 지원자들은 2차 심층 오디션, 트레이닝 체험 등을 거치게 되며 최종 합격한 연습생들은 판타지오의 매니지먼트 관리와 연기, 노래, 댄스 등 맞춤형 교육을 제공받게 된다.
판타지오 측은 "보컬부터 연기까지, 모든 분야를 아울러 보는 오디션인 만큼 다방면의 멀티테이너를 배출하는 것이 목표"라며 "오디션에서 선발된 재원에게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지원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판타지오가 주관하는 2018 판타지오 전국 오디션 접수는 4일부터 진행되며 오디션 결과 및 자세한 내용은 판타지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판타지오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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