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한국농구연맹(KBL)은 "프로농구 10개 구장을 모두 방문해 관람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는 'KBL 패스포트 스탬프 투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경기장을 직접 찾는 팬들을 위해 진행하는 해당 프로모션은 원주 DB, 서울 삼성, 서울 SK, 창원 LG, 고양 오리온, 인천 전자랜드, 전주 KCC, 안양 KGC, 부산 KT, 울산 현대모비스 10개 구단 홈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경기장 입장 시 받는 각 구단 스탬프 10개를 모두 모아 인증 하면 KBL 10개 구단 한정판 뱃지 세트와 고급 캐리어를 증정한다.
KBL 스탬프 적립을 위한 'KBL 패스포트'는 3라운드 시작일인 12월 5일부터 선착순으로 이메일을 통해 접수 받으며, 패스포트 발급 즉시 경기장에서 스탬프 적립이 가능하다.
[사진=KBL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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