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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클리블랜드가 우완 불펜투수 댄 오테로와 재계약했다.
ESPN 버스터 올니는 6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댄 오테로가 클리블랜드와 계약했다. 2018년 110만달러, 2019년 130만달러를 받는다. 2020년에 FA 자격을 얻어 다른 팀으로 갈 자격이 될 때 팀 옵션이 실행되면 150만달러를 받는다"라고 적었다.
댄 오테로는 2012년 샌프란시스코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는 오클랜드, 2016년과 올 시즌에는 클리블랜드에서 뛰었다. 올 시즌 성적은 52경기서 3승 평균자책점 2.85다.
메이저리그 통산 272경기서 315⅓이닝을 소화했다. 단 1경기도 선발로 나서지는 않았다. 통산 성적은 20승7패2세이브 평균자책점 2.91.
[댄 오테로.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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