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 양석환(26)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LG 트윈스의 내야수 양석환은 신부 서가현(27)씨와 오는 1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임피리얼 팰리스 두베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부 서가현씨는 미모의 플로리스트로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3년간 열애 후 화촉을 밝히게 되었다.
양석환-서가현 커플은 결혼식을 마치고 몰디브로 6박 8일 동안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위례 신도시에 첫 보금자리를 꾸밀 예정이다.
[양석환-서가현 커플. 사진 = LG 트윈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