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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리오’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를 탄생시킨 할리우드 대표 3D 애니메이션 제작사 블루 스카이 스튜디오의 2018년 첫 번째 패밀리 무비 ‘페르디난드’가 1월 3일 개봉을 확정했다.
‘페르디난드’는 덩치만큼이나 따뜻한 마음을 가진 꽃을 사랑하는 소블리 '페르디난드'가 가족이 있는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시끌벅적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컴백홈 어드벤처 영화.
메인 포스터는 거대한 덩치를 가진 소 '페르디난드'와 그의 단짝 친구 '니나'를 비롯한 가족들이 소파에 옹기종기 앉아있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페르디난드'의 무게 때문에 한쪽으로 쏠린 가족들의 모습과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페르디난드'의 모습은 유쾌한 분위기를 전한다.
특히, “덩치만큼 러블리한 녀석이 온다!”는 카피는 몸집은 크지만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소 '페르디난드'의 반전 매력에 대한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1월 3일 개봉.
[사진 제공 = 20세기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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