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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변우석이 케이블채널 tvN 로맨스 토크 드라마 '모두의 연애'를 통해 '로코 남주의 정석'을 선보일 예정이다.
6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스태프 사이에 둘러싸인 변우석이 카메라를 향해 부드러운 미소를 날리며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한다.
변우석은 '모두의 연애'에서 남자주인공 변우석 역을 맡았다. 잘생긴 외모와 털털한 성격으로 주변의 사랑을 받는 인물. 대기업 사원으로 입사한 뒤 가슴 뛰는 썸녀를 만나지만 대학 시절 여신으로 불리던 이시아(이시아)를 2년 만에 만나며 혼란을 겪게 된다.
변우석은 2016년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로 데뷔했다. 이후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역도요정 김복주'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청춘남녀들의 공감을 깊게 자아낼 '모두의 연애'에서 변우석이 로맨스 연기의 진수를 선보일 수 있을 지 주목된다.
한편 '모두의 연애'는 8일 밤 11시 30분 첫 방송되며 변우석은 16일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스테이지 '직립보행의 역사'의 남자 주인공 종민 역으로도 안방극장을 찾는다.
[사진 = BH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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