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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어린이의 절대적 지지를 얻고 있는 애니메이션 ‘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대모험’이 극장가 파란을 예고했다.
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대모험’은 14.0%로 예매율 1위에 올랐다.
‘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대모험’은 외계인 공룡 사냥꾼에 잡혀간 '크롱'과 꼬마 공룡 '알로'를 친구들이 공룡섬으로 떠나는 스펙터클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국내 애니메이션 최초로 스크린X로 개봉을 하는 것은 물론 더욱 새로워진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모험을 스크린 3면으로 즐길 수 있어 가족관객의 선택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2위로 애니메이션이 차지했다. ‘메리와 마녀의 꽃’은 12.7%의 예매율로 2위를 기록했다. 낯선 마법세계에 들어가게 된 소녀 '메리'가 마녀의 꽃 '야간비행'을 우연히 손에 넣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현빈 주연의 ‘꾼’은 12.2%로 3위에 그쳤다.
[사진 제공 = 오콘 스튜디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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