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화성시청이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를 공개 채용한다.
화성시청은 지난 4일부터 펜싱(사브르, 에뻬) 선수 3명을 공개 채용 중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8일 오후 6시까지며, 화성시청 체육진흥과 체육진흥팀에 본인이 직접 접수하면 된다.
지원요건은 ▲ 지방공무원법 제31조의 결격 사유가 없는 자 ▲ 대한체육회 지도자 및 선수등록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 전국규모 이상의 대회에서 최근 2년 이내 입상한 경력이 있는 사람 또는 최근 5년 이내 국가대표 및 프로선수 경력이 있는 사람 ▲ 종목 특성상 상기 기준을 적용하기 곤란한 경우, 지도자의 추천을 받은 사람 등이다.
채용기간은 1년이다. 계약만료 후에는 우수한 경기력이 인정될 경우 심의를 통한 조정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펜싱협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사진 = 대한펜싱협회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