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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가 ‘명탐정 피카츄’에 출연한다고 6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가 보도했다.
그는 '페이퍼 타운',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등에 출연한 저스티스 스미스, ‘빅 리틀 라이즈’의 캐서린 뉴튼과 호흡을 맞춘다.
'명탐정 피카츄'는 전 세계가 사랑하는 일본 만화 캐릭터 피카츄를 스크린으로 옮길 예정이다. 배우들은 모션 캡처로 연기한다.
영화는 저스티스 스미스가 맡은 캐릭터의 아버지가 납치된 후에 그를 구하는 이야기가 될 전망이다.
내년 1월 중순 런던에서 촬영에 돌입한다.
한편 라이언 레이놀즈는 내년 상반기 ‘데드풀2’로 관객과 만난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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