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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SBS '마스터키' 플레이어들이 인정사정없는 몸싸움을 선보였다.
'마스터키'에는 보이그룹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 윤지성, MC 이수근, 전현무, 가수 겸 방송인 김종민, 보이그룹 샤이니 민호, 키, 가수 에릭남, 보이그룹 세븐틴 부승관, 걸그룹 라붐 솔빈, 가수 청하가 출연해 심리전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플레이어들이 풍선을 활용한 게임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 당시 '전팀' 전현무, 부승관, 윤지성, 김종민 등은 본격적인 대결을 앞두고 독특한 사전 응원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열띤 응원에 이어 커플 장갑을 끼고 선 플레이어들은 상대팀을 방해하기 위해 단체로 치열한 몸싸움에 돌입했다. 경기가 열기를 더해가자 현장 곳곳에서는 플레이어들의 비명 소리까지 울려 퍼지기 시작했다.
특히 민호는 남다른 운동 신경으로 축구 선수를 방불케 하는 날렵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워너원 윤지성은 비명(?)을 지르면서도 꿋꿋하게 자신의 임무를 다하며 게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는 후문. 플레이어 12인의 치열한 대결 현장은 9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마스터키'에서 공개된다.
[사진 = SBS 제공]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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