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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강예원이 케이블채널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파이터 최강순'(극본 유영주 연출 성용일)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파이터 최강순'은 불의에 거침없이 맞서 싸우는 여자들의 시원 통쾌한 응직극. 강예원은 극 중 불의를 보면 넘기지 못하는 정의감 넘치는 성격의 소유자 최강순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한편 '드라마 스테이지'는 신인 작가들의 데뷔 무대라는 의미를 담은 tvN의 단막극 이름으로 CJ E&M의 스토리텔러 지원사업인 오펜의 '드라마 스토리텔러 단막극 공모전'에서 선정된 10개의 작품들로 구성됐다.
'파이터 최강순'은 2018년 1월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사진 = SM C&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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