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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언터처블’ 진구가 살인용의자로 지목된 상황에서 도주했다.
8일 밤 JTBC 금토드라마 ‘언터처블’(극본 최진원 연출 조남국) 5회가 방송됐다.
이날 장준서(진구)를 형사들이 모처로 데려갔다. 이곳에서 기다리고 있던 인물이 용학수(신정근). 용학수와 만난 후 경찰서로 돌아가려 할 때 갑자기 구도수(박지환)가 차를 끌고 나타났다. 이에 장준서는 자신을 데려가려던 형사를 때리고 재빨리 구도수의 차에 탔다.
차를 타고 이동 중 구도수는 “아까 팀장님이 주먹질 한 놈들이 우리서 형사들 맞죠?”라며 “그니까 이 상황을 정리하자면 살인용의자가 형사들을 폭행하고 도주하는데 내가, 내차로, 내 기름 값을 들여가며 도망가는 상황이 된 거네요”라고 말했다.
장준서는 이런 구도수에게 “내가 다 책임질 테니까 오늘만 날 믿고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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