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일본 도쿄 안경남 기자]이재성이 중국전에서 1골 1어시스트의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재성은 9일 오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 E-1챔피언십 첫 경기서 전반 18분 역전골을 터트렸다. 이재성은 김신욱의 헤딩 패스를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중국 골문을 갈랐다. 중국전 동점골을 합작한 이재성과 김신욱은 역전골까지 함께 만들어 냈다. 한국은 이재성의 득점에 힘입어 전반 20분 현재 중국에 2-1로 앞서고 있다.
[중국전 역전골을 성공시키는 이재성.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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