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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박수진의 ‘신생아 중환자실 특혜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삼성병원 특혜 조사 청와대 청원이 5만명을 돌파했다.
지난달 30일 한 네티즌은 “박수진씨 삼성병원 특혜 조사해 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을 올렸다.
그는 “지금 인터넷이 난리입니다. 연예인으로서 이래도 되는 겁니까”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가장 위중한 아기들이 있어야하는 곳에 두달씩이나 버티고 모유수유하고 다른 위중한 아기들은 어떻게 한걸까요”라며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아무리 갑부 연예인 자식이라도 공정하게 해야지. 대한민국 적폐입니다”라고 주장했다.
이 청원에는 9일 오후 5시 현재 5만 2,000여명이 동참하고 있다.
앞서 박수진은 삼성서울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면회 및 모유수유 특혜 논란에 휩싸여 사과한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청와대 홈페이지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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