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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밴드 장미여관 육중완이 화제가 된 다이어트 뒷이야기를 소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대한민국 록의 전설 신중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정재형은 "육중완은 요요현상이 온 거냐? 지난 번 출연 때는 살이 많이 빠졌었는데, 지금은 다시 돌아온 느낌이다"고 지적했다.
이에 육중완은 "지난번과 같은 94kg다. 그런데 지난번에는 93kg에 가까운 94kg였고, 지금은 95kg에 가까운 94kg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육중완은 "600g이 늘었는데 신기하게 얼굴에만 살이 찌더라"고 하소연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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