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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정보석이 야구경기 중 얼굴을 부상당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10일 가수 노현태의 인스타그램에는 "마지막 수비 원아웃에 정보석 형님이 던지신 볼을 상대타자가 보석 형님 얼굴로 강타. 즉시, 응급실에서 치료 후 현재 모 대학병원에 계십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긴급상황은 넘겼고 내일 안과, 이비인후과, 성형외과 수술만 잘 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니 잘 지켜봐주시고 기도와 응원바랍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보석은 지난 9일 인천의 한 야구장에서 연예인야구리그에 참가했고, 타자의 공을 맞아 병원으로 후송됐다. 정보석은 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의 단장을 맡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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