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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출신 배우 도희가 출연하는 케이블채널 OCN 새 월화드라마 '애간장'이 1월 편성을 확정했다.
로맨스 드라마를 표방하는 '애간장'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10년간 첫사랑을 잊지 못한 주인공이 타임슬립으로 건너간 10년 전 세상에서 과거의 자신과 첫사랑 사이의 황당한 삼각관계에 휘말리는 이야기다.
극 중 도희는 사랑보다 우정을 중시하는 의리파 장소라 역을 맡았다. 시원스러우면서도 순수한 낭만을 지닌 캐릭터의 특성을 실감나게 살려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 잡을 예정.
한편 '애간장'은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최근 모든 촬영을 마쳤다. OCN이 2018년 처음으로 선보이는 로맨스 드라마다.
1월 8일 밤 9시 첫 방송.
[사진 = 매니지먼트 구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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