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 내야수 김재율(28)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김재율은 신부 전이슬(29)씨와 오는 16일 오후 3시 30분에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 위치한 목화웨딩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5년 간의 교제 후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김재율-전이슬 커플은 결혼식을 마치고 하와이로 7박 9일 동안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김재율-전이슬 커플. 사진 = LG 트윈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